아마존닷컴 주가 (ft. 코로나 시대 그리고 그 이후?)
아마존닷컴 주가 등 미국에 내놓으라 하는 기업들은 이미 그 주가가 많이 높아진 상태라 진입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아마존닷컴이 성장주라고 생각하고 아직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아직 이 기업에 대한 관심의 열기가 식지 않았다.

사실 최근의 아마존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중 큰 승리를 거둔 기업이라 평가받고 있다. 홈 이코노미의 확산으로 대부분 상거래를 온라인으로 하면서 올해 아마존닷컴 주가는 78%나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1조 6000억 달러가 되었다. 이런 아마존닷컴 주가상승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42%, 알파벳이 25% 등으로써 빅 테크 기업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더구나 앞으로의 아마존은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분야의 사업으로 인해 미래 혁신을 이끌 가능성 또한 높다.

관련하여 회사 직원들에게만 서비스하던 앱 기반 원격 의료 서비스인 아마존 케어를 타사 직원에게까지 서비스한다는 보도가 나왔었고,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험 시장을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아마존은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처방전을 받고 집으로 약을 배달받는 아마존 약국 서비스를 정식 출시함으로써 앞으로의 아마존닷컴 주가의 미래도 밝지 않을까 점쳐 본다.

아마존은 온라인 광고 사업도 하고 있다. 이는 현재 미국에서 구글과 페이스북 다음으로 세번째로 큰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을 가진다. 게다가 구글과 페이스북의 점유율은 감소하는 반면 아마존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뿐이 아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인 AWS가 비정형 임상 데이터를 표준화할 수 있는 의료 분석 플랫폼 헬스 레이크를 출시하였으며, 노인 간병인을 지원하는 도구인 케어 허브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도 성장주로써 기존 사업에 그치지 않고 여러 혁신 사업들을 행하고 있음은 아마존닷컴 주가의 상승을 바라는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오늘은 아마존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다. 사실 지난 2020년은 모순의 해이다.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33만명이 사망했고 수천만 명의 미국인이 여전히 실업 상태이며 수백만 명은 먹을 것이 없고 집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순간에 미국 주식의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주거용 부동산 시장도 사상 최고 호황기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실리콘밸리 빅 테크 기업들은 어느 때보다 빠른 혁신을 이루어 내어 시가총액은 1.5배가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앞으로의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되고 코로나에 모든 경제활동을 집에서 할 수밖에 없는 디지털 혁신에 가속화가 붙는다. 이런 상황에서 아마존닷컴 주가의 전망을 생각해 본다면 참고가 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세상 변화의 흐름을 알려주는 신호들을 놓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면 이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