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ft. 나스닥 시장 상장 첫날 초급등?)
에어비앤비가 나스닥 시장 상장 첫날, 현지시간 기준 2020년 12월 10일에 115%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화제이다. 공모가는 68달러였으나 115%가 상승하여 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현 주가 기준에 시가총액은 870억 달러 규모에 이른다. 호텔 체인인 힐튼의 시가총액이 290억 달러이고 항공사 델타 항공도 시가총액이 300억 달러에 불과한 것에 비해 에어비앤비의 시가총액은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이 기업에 대해 알아보자면, 해당 기업은 2008년 8월 설립하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해 있다. 창업자는 브라이언 체스키, 조 게비아, 네이선 블레차르지크이며, 숙박 중개업(손님이 방을 빌리는 값을 주인에게 지불하고 이를 중개한 에어비앤비는 수수료를 가져감)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구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개인정보 유출 논란, 투수객 대상 범죄 문제 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자체가 불가해지면서 공유 숙박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매우 부정적으로 바뀌어지게 되어 숙소 예약률이 폭락했다. 이에 2020년 5월 5일에는 전 세계 7500명 직원 가운데 1900명을 해고하였다. 지난 3분기 에어비앤비의 매출은 13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19% 줄어든 상황이다.